코드스테이츠 입문

코드스테이츠 프리코스 입문기 2

Mon, 29 Apr 2019
  • 코드스테이츠 입문

    2019년 03월 26일 코드스테이츠 프리코스 32기로 코딩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가 막막했던 나는 코드스테이츠 커리큘럼을 철저히 따라가기로 했다.

    그리고 프리코스에는 조기수료라는 제도가 있어서 빨리 성장하고 싶었던 나에겐 딱이었다.

    빨리 프리코스를 수료하고 나의 프로젝트를 하는 IMMERSIVE 과정을 듣고 싶어서이다.

    커리큘럼은 코드스테이츠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다.

    내가 코드스테이츠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고 이제까지의 공부방법과 다른 것이 있다면

    코드스테이츠는 많은것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배우는 양이 결고 적다는 것도 아니다.

    코드스테이츠에서는 기본적인 것을 몇가지를 알려주고 과제를 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과제를 진행하다 보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보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물론 코드스테이츠에는 PIAZZA라는 질문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PIAZZA를 적극 활용해도 된다.

    나도 PIAZZA를 활용하긴 했지만 나는 순서에 따라 질문을 올리기로 했다.

    1. 내가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보기
    2. 생각해서 도저히 안 되면 코드스테이츠 강의 또는 생활코딩 강의 보기
    3. 강의를 활용해서 풀리지 않는다면 검색해보기
    4. 검색해도 풀리지 않는다면 PIAZZA에 나와 같은 질문이 있는지 찾아보기
    5. 만일 PIAZZA에 질문이 없다면 PIAZZA에 질문 올리기

    대부분의 경우 3에서 문제가 해결 되었다. 5까지 가는 경우는 나의 경우 2번정도 있었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검색실력, JAVASCIRPT에대한 기본기, 코딩하는 법, 생각하고 배우고 익히는 방식까지 터득하게 된다.

    코드스테이츠에 대하여 좋은 점만 쓴것 같지만 안 좋은 점을 쓰자면

    그만큼 불편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입식 공부에 익숙해져서 선생님이 알려주면 알려준대로 하면 문제(과제)가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알려준대로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결국 코딩은 하는 주체는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스테이츠는 불편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지 않으니 그래서 수강하고 2주가 가장 고비인것 같다.

    2주가 지나면 자신이 무엇을 공부애야 할지 어떻게 과제를 진행해야 할지가 조금 선명해 지는것 같았다.

    코드스테이츠 PRE코스를 들으려 한다면 꼭 수강전 예습자료를 모두 완료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예습자료를 완료했는지 안 했는지에 따라 PRE코스 적응기간이 달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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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ti Sariputa

Upati Sarip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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